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는 바다에 사는 돌고래로 몸형태는 전형적인 방추형 또는 유선형이다. 꼬리는 갈라진 모양이고 등지느러미는 종에 따라 없거나 형태가 다르다. 몸빛과 무늬도 다양하다. 형태적 특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눈에 띄는 부리가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세부 분류하기도 하는데, 눈에 띄는 부리가 있는 종으로는 긴부리참돌고래·홀쭉이돌고래·흰배돌고래·꼬마돌고래 등이 있으며 눈에 띄는 부리가 없는 종으로는 머리머리코돌고래·칠레돌고래·히비사이드돌고래·헥터돌고래·큰코돌고래 등이 있다. 이 외에 연안에 사는 종과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사는 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수족관이나 돌고래 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고래는 대부분 큰돌고래로, 연안에 살고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종이다.
영어권에서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를 별도로 포르포이스(Porpoise)라고 부른다. 포로포이스는 쥐돌고래·버마이스터돌고래·까치돌고래·안경돌고래·쇠돌고래·바키타돌고래 6종이 있다. 앞머리가 둥글고 주둥이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몸길이는 2.5m 이하이다. 고래목의 다른 고래보다 상대적으로 성숙이 빠르며 번식률도 높다. 수명은 짧은 편으로 20년 이상 사는 경우는 드물다.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이빨이 원뿔형인 것과 달리 삽 모양의 이빨이 있다.
강돌고래상과의 고래들의 특징은 큰지느러미발과 길고 가는 주둥이다. 몸길이는 보통 2.5m를 넘지 않는다. 목 부분이 유연하고 눈은 매우 작지만 인더스강돌고래와 갠지스강돌고래를 제외하고는 시력은 좋다. 유속이 빠른 환경에 적응한다. 바다에 사는 돌고래보다 유영할 때 물 밖으로 몸을 덜 들어내며 때때로 물 밖으로 긴 부리를 내어놓기도 한다. 잠수 시간은 일반적으로 40초를 넘지 않는다.
돌고래의 이빨은 각 열마다 20개 이상이며, 60개에 달하는 종류도 있다. 돌고래의 콧구멍은 좌우 2개가 합쳐져 머리 앞쪽에 한 개의 외비공(外鼻孔)으로 나타난다.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반드시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며,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즐겨 먹는다. 한 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어린 새끼들은 6~18개월 동안 어미의 젖으로 양육된다. 대부분의 새끼는 6개월 이상 지나면 어미의 젖과 어미가 먹는 것을 혼식하며, 3∼6년 정도 지나면 성숙한다.
뇌는 주름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수중음향(水中音響)의 발신과 수신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돌고래를 바다의 목양견(牧羊犬)으로 훈련시켜 보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고래 [Dolphin] (두산백과)
물돼지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몸길이 4.5m 이하의 중소형 고래를 돌고래라고 한다. 분류학적으로는 참돌고래과, 강돌고래상과,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를 말한다. 이빨고래아목에 속하는 고래 전체를 이르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는 바다에 사는 돌고래로 몸형태는 전형적인 방추형 또는 유선형이다. 꼬리는 갈라진 모양이고 등지느러미는 종에 따라 없거나 형태가 다르다. 몸빛과 무늬도 다양하다. 형태적 특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눈에 띄는 부리가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세부 분류하기도 하는데, 눈에 띄는 부리가 있는 종으로는 긴부리참돌고래·홀쭉이돌고래·흰배돌고래·꼬마돌고래 등이 있으며 눈에 띄는 부리가 없는 종으로는 머리머리코돌고래·칠레돌고래·히비사이드돌고래·헥터돌고래·큰코돌고래 등이 있다. 이 외에 연안에 사는 종과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사는 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수족관이나 돌고래 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고래는 대부분 큰돌고래로, 연안에 살고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종이다.
영어권에서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를 별도로 포르포이스(Porpoise)라고 부른다. 포로포이스는 쥐돌고래·버마이스터돌고래·까치돌고래·안경돌고래·쇠돌고래·바키타돌고래 6종이 있다. 앞머리가 둥글고 주둥이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몸길이는 2.5m 이하이다. 고래목의 다른 고래보다 상대적으로 성숙이 빠르며 번식률도 높다. 수명은 짧은 편으로 20년 이상 사는 경우는 드물다.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이빨이 원뿔형인 것과 달리 삽 모양의 이빨이 있다.
강돌고래상과의 고래들의 특징은 큰지느러미발과 길고 가는 주둥이다. 몸길이는 보통 2.5m를 넘지 않는다. 목 부분이 유연하고 눈은 매우 작지만 인더스강돌고래와 갠지스강돌고래를 제외하고는 시력은 좋다. 유속이 빠른 환경에 적응한다. 바다에 사는 돌고래보다 유영할 때 물 밖으로 몸을 덜 들어내며 때때로 물 밖으로 긴 부리를 내어놓기도 한다. 잠수 시간은 일반적으로 40초를 넘지 않는다.
돌고래의 이빨은 각 열마다 20개 이상이며, 60개에 달하는 종류도 있다. 돌고래의 콧구멍은 좌우 2개가 합쳐져 머리 앞쪽에 한 개의 외비공(外鼻孔)으로 나타난다.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반드시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며,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즐겨 먹는다. 한 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어린 새끼들은 6~18개월 동안 어미의 젖으로 양육된다. 대부분의 새끼는 6개월 이상 지나면 어미의 젖과 어미가 먹는 것을 혼식하며, 3∼6년 정도 지나면 성숙한다.
뇌는 주름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수중음향(水中音響)의 발신과 수신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돌고래를 바다의 목양견(牧羊犬)으로 훈련시켜 보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는 바다에 사는 돌고래로 몸형태는 전형적인 방추형 또는 유선형이다. 꼬리는 갈라진 모양이고 등지느러미는 종에 따라 없거나 형태가 다르다. 몸빛과 무늬도 다양하다. 형태적 특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눈에 띄는 부리가 있는 종과 없는 종으로 세부 분류하기도 하는데, 눈에 띄는 부리가 있는 종으로는 긴부리참돌고래·홀쭉이돌고래·흰배돌고래·꼬마돌고래 등이 있으며 눈에 띄는 부리가 없는 종으로는 머리머리코돌고래·칠레돌고래·히비사이드돌고래·헥터돌고래·큰코돌고래 등이 있다. 이 외에 연안에 사는 종과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사는 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수족관이나 돌고래 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고래는 대부분 큰돌고래로, 연안에 살고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종이다.
영어권에서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를 별도로 포르포이스(Porpoise)라고 부른다. 포로포이스는 쥐돌고래·버마이스터돌고래·까치돌고래·안경돌고래·쇠돌고래·바키타돌고래 6종이 있다. 앞머리가 둥글고 주둥이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몸길이는 2.5m 이하이다. 고래목의 다른 고래보다 상대적으로 성숙이 빠르며 번식률도 높다. 수명은 짧은 편으로 20년 이상 사는 경우는 드물다.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이빨이 원뿔형인 것과 달리 삽 모양의 이빨이 있다.
강돌고래상과의 고래들의 특징은 큰지느러미발과 길고 가는 주둥이다. 몸길이는 보통 2.5m를 넘지 않는다. 목 부분이 유연하고 눈은 매우 작지만 인더스강돌고래와 갠지스강돌고래를 제외하고는 시력은 좋다. 유속이 빠른 환경에 적응한다. 바다에 사는 돌고래보다 유영할 때 물 밖으로 몸을 덜 들어내며 때때로 물 밖으로 긴 부리를 내어놓기도 한다. 잠수 시간은 일반적으로 40초를 넘지 않는다.
돌고래의 이빨은 각 열마다 20개 이상이며, 60개에 달하는 종류도 있다. 돌고래의 콧구멍은 좌우 2개가 합쳐져 머리 앞쪽에 한 개의 외비공(外鼻孔)으로 나타난다.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반드시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며, 주로 오징어와 물고기를 즐겨 먹는다. 한 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어린 새끼들은 6~18개월 동안 어미의 젖으로 양육된다. 대부분의 새끼는 6개월 이상 지나면 어미의 젖과 어미가 먹는 것을 혼식하며, 3∼6년 정도 지나면 성숙한다.
뇌는 주름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수중음향(水中音響)의 발신과 수신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돌고래를 바다의 목양견(牧羊犬)으로 훈련시켜 보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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